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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47)다. 미국 대중지 피플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버네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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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경제 위기와 전쟁 관련 게시물이 현재 상황과 놀랍도록 일치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당초 조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한 비판이었으나, 현재 트럼프 자신의 임기 중에 벌어지는 경제 불안과 국제 정세를 정확히 예견한 듯한 내용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그를 “초능력자”라며 조롱하고 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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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총격 현장 직접경험한 미국 성인 7%…최근 세대가 더 흔해"
집단총격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경우가 미국 성인들 중 7%에 이르며, 이 중 대부분이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자들은 총기 폭력이 미국에서 만연한 현상이며 평범한 미국인들이 총격이 오가는 현장에 있을 확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육체·정신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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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값 폭등 고민 깊은 미국…조류독감 백신 연구 본격화
달걀값 폭등이 심각한 상황인 미국이 닭 백신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달걀 가격 안정을 위해 15억 달러(약 2조1천800억 원) 규모의 대책을 내놓으면서 질병 연구와 백신 개발에 1억 달러(약 1천453억 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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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가 시작되면서 미국에서 공부하려는 한국인 유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생명·보건·다양성 분야 연구비 삭감을 예고한 데 이어 이민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 거란 우려가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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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부활절을 앞두고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11일 지난 몇 달 동안 가금류 업계가 직면한 조류 독감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계란 가격이 개당 2달러 가까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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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평균 소득 '최고', 이혼률 8. 9% '최저'. 금융 사이트 '월렛허브'에 따르면 북가주 베이지역에 있는 프리몬트가 미국내 최고의 행복한 도시로 꼽혔다. 프리몬트는 6년째 연속 1위에 올랐다. 월렛허브는 미 전국 182개의 대도시를 상대로 우울증 비율, 기대수명, 소득 증가율 등 29가지 주요 행복 지표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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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적인 관세 전쟁을 지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트럼프 대통령 국정 수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세 문항에서 61%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 지지한다는 응답39%를 크게 상회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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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50일 동안 3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미 당국이 밝혔다. 12일 ABC 방송에 따르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고위 관계자는 ICE가 지난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달 10일까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약 3만2천800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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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앞두고 인력을 절반가량 줄이는 개편안을 단행한 가운데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부처 폐지 첫 번째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맥마흔 장관은 1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처는) 관료주의를 제거하는 첫 단계”라고 말하고 “우리는 교육을 빼앗은 것은 아니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