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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타임誌 선정 방문하기 좋은 50개 도시에 포함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서울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방문하기 좋은 도시에 포함됐다. 타임은 12일 전 세계의 특파원과 통신원, 기고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올해 방문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 50개 도시를 발표했다.

  • 내 여행가방 어디로 갔나요?

    항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하물 분실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국제선과 경유 항공편은 직항보다 수하물을 분실할 확률이 6배가량 높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수하물을 추적해 분실 시 회수해주는 미국 업체 '블루 리본 백스'는 지난 두 달간 수하물 분실 신고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 인천-라스베가스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7월 10일부터 인천-라스베가스의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20년 3월 코로나 영향으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2년 4개월 만으로, A330-200 기종으로 수·금·일 주 3회 운영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라스베가스 공항에 오전 10시 1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12시 10분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 2년반 만에 '빗장' 푼다

    '코로나19 모범 방역국'으로 평가받은 히말라야의 소국 부탄이 2년 반 만에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부탄관광위원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이 허용된다고 최근 밝혔다. 부탄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3월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막는 등 강력한 방역 정책을 도입했다.

  • 하룻밤에 375불…“이런 호텔서 잘래요?”

    지붕과 기둥도 없이 야외에 침대만 덩그라니 놓여있는 호텔. 과연 이 호텔에 예약할 사람이 있을까. 스위스의 작은 시골 마을 사이옹에 이같은 호텔이 있다. 이름하여 ‘눌 스턴 호텔’(Null Stern Hotel)이다. 독일어로 ‘별 0개’라는 말로 한국어로 직역하면 ‘제로 스타 호텔(0성급 호텔)’이다.

  • 휘발유값 사상 최고?…"그까이꺼"

    독립기념일(7월4일) 연휴를 맞아 대규모 여행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가 속출하며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에 미국인 4천800만 명 가량이 50마일 이상의 장거리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돈 적게 드는 단체·버스 여행이 최고"

     독립기념일 황금 연휴를 앞두고 한인 여행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스스로 자동차를 몰고 떠나는 '자유여행' 대신 여행사 패키지 투어가 '효자템'으로 등극했다. 단체 여행인 만큼 비용 절감은 물론, 일일이 계획을 세울 필요도 없으니 편리함은 두배다.

  • 에어비앤비 "파티하면 제명 퇴출"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모든 숙소에서 파티를 금지하기로 했다. 경제매체 CNBC는 에어비앤비가 28일 주변에 지장을 주는 파티나 행사를 영구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에어비앤비는 2019년 숙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5명이 숨진 뒤 잠정적 파티 금지를 결정했다.

  • 발 쭉 뻗고 '누워가는 이코노미석' 등장

    항공 여행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 느껴는 사실이지만 이코노미석을 타고 여행지를 가는 일은 쉽지 않다. 다리를 마음대로 뻗을 수가 없고, 창문 쪽 좌석일 경우 화장실이라고 가려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한국 같은 장거리 여행시 이코노미석은 고역 중의 고역이다.

  • 5월달 한국→미국 승객  20만명 넘었다

    한국 당국의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가운데 항공료 급등에도 불구하고 본국인들의 미국 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21일 격리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세 달만에 국제선 여객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