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밥 지을 솥을 깨고 돌아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이르는 말. 대선이 딱 한 달 남은 현재,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박빙 구도 속에 배수진을 친 다른 대선 후보들의 마음은 파부침주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