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공개 세계 출시

 한 대에 2억원이 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사촌 격인 스마트폰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출시된다. 업계에 따르면 토니노 람보르기니 브랜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사진)을 이달 중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페루초 람보르기니(람보르기니 창업주)의 아들이 1981년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호텔과 골프용품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스마트폰은 메탈 소재로, 묵직한 디자인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한 대에 300만원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