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개스값이 12년래 최저가 될 전망이다.

  27일 개스값정보사이트 '개스버디'는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전국 레귤러 개스값 평균이 갤론당 2.21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는 2005년이후 12년간 독립기념일 중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의 경우 전국 평균 보다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현재 전국 평균은 갤론당 2.25달러인 가운데, 캘리포니아는 2.95달러, LA는 2.94달러이며 모두 하락세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