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노동절 연휴에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가 음주운전(DUI) 집중 단속을 벌인다.

 CHP는 금요일인 내달 1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인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노동절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캘리포니아주 내 주요 도로에서 특히 DUI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CHIP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 때 음주운전 체포 건수가 2015년보다 1000건 이상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