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의 개스값이 최근 폭등하면서 7일 개솔린 가격이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7일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1.1센트 상승한 갤론당 3.18달러를 기록, 2015년 9월22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찍었다. 허리케인'하비'등의 영향으로 미 전국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다. 사진은 3달러를 훌쩍 넘은 타운내 한 주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