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팀과 세계연합팀의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날인 28일 뉴저지 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 골프장에 미국 전직 대통령들이 총출동했다.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이 골프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를 하고 있다.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퇴임 후 평범한 시민으로 함께 하는 모습이 부럽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