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카드 단속

불법 사용 20대 적발

8일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은 지난달 센트럴LA를 포함한 LA 지역에서 총 128대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카드 단속을 벌여, 그 중 20대를 오남용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적발률은 약 15%다. 이 외에 풀러튼에서는 102대 중 5대를 적발했다.

DMV에 따르면 오남용 등 불법 사용으로 적발되면 경범죄가 적용되고, 범칙금으로 최소 250달러 최대 1000달러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