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말라 죽은 나무와 불이 꺼진 재라는 뜻으로 생기가 없거나 의욕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한국의 구직자들이 자신의 형편을 가장 잘 표현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은 고목사회. 고목사회가 비단 구직자들에게만 해당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