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14년부터 추진

미국이 항공우주국(NASA)의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NASA 문건을 인용해 "백악관이 오는 2024년 이후 ISS에 대한 연방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민영화 절차에 나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우주정거장의 민영화 계획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의 멍청한 짓"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