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프리를 선언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