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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저스 '빅 섹시' 콜론 TV광고서 '고기 먹방'

    텍사스 레인저스의 '빅 섹시' 바르톨로 콜론(45)이 TV 광고에 진출했다. 중년의 치명적인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광고다. 인터넷 스포츠 전문 매체인 MK스포츠는 텍사스 언론을 인용, 콜론은 '킹스포드'라는 차콜 광고에 출연했다고 26일 전했다.

  • ‘호타 준족’ 보스턴 베츠, 30홈런-30도루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타자 무키 베츠(26)가 메이저리그 역대 62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베츠는 26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루를 훔쳐 시즌 30번째 도루를 채웠다.

  • 박성현의 해저드 샷, LPGA 투어 올 ‘메이저 최고의 샷’ 뽑혀

    박성현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해저드 샷이 올해 메이저 대회 최고의 샷으로 선정됐다. LPGA 투어는 26일 2018시즌 메이저 대회 최고의 샷 5개를 선정했다. 그중 박성현이 지난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4라운드 16번 홀 그린 주변 워터 해저드 지역에서 선보인 샷이 1위에 올랐다.

  • 다저스, 가을야구에 먹구름 드리웠다...애리조나에 3-4패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덜미를 잡혀, 가을야구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다저스는 25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서 9회 말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는 바람에 3-4로 패해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했다.

  • 류현진 “주말에 또 만나요” 28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첫 경기 선발

    LA 다저스에 있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3연전이 될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첫 경기에 류현진(31)이 선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5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28일부터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가 나선다고 밝혔다.

  • 최지만, 포수와 충돌...부상으로 교체 "뇌진탕 의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6)이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최지만은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초 수비 때 제이크 바워스와 교체됐다.

  • 투타겸업 오타니, 시즌 끝나고 수술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했다. 에인절스는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구단에서 계획하고 있던 일로 오타니가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를 받게 됐다.

  • '코리안특급' 박찬호...SBS "빅픽처 패밀리'서 예능인으로 탈바꿈

    한때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명품 투수 박찬호가 아닌 예능인 박찬호로 돌아왔다. 이젠 더 이상 그의 현역 시절 별명 '코리안 특급'이 아닌 '호박짱'으로 부르는게 더 어울린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 차인표, 류수영, 우효광과 함께 사진관을 오픈한 모습을 보였다.

  • 미국 태생 이탈리아 축구선수 로시, 도핑 양성 반응

    미국 태생의 이탈리아 전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세페 로시(31)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탈리아 반도핑기구인 '나도 이탈리아'는 25일 "로시는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다음 주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골프황제 '우즈 열풍' 유럽까지 불어댈까?

    '타이거 신드롬'이 이번 주엔 대서양을 건너 유럽을 강타할 태세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남서부에 위치한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간 골프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