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2일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4만5011대를, 기아차는 3만8305대를 각각 팔았다.

 현대차는 투싼과 쏘나타, 벨로스터 등이 판매를 견인했으며, 기아차는 스포티지, 쏘울, 세도나가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