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가에 '한국 자동차'(사장 케빈 정)가 그랜드 오프닝을 알렸다.

 주류 자동차 메이커 딜러십과 한인 커뮤니티의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를 두루 거친 케빈 정 사장이 사무엘 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한국 자동차의 문을 열었다.

케빈 정 사장과 사무엘 천 매니저, 두 자동차 베테랑은 한국 자동차란 새 이름으로 한인 고객들의 새차와 중고차, 리스차 거래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곳의 핵심은 자동차 매매에 있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과 노하우에 있다. 고객의 재정 및 크레딧 상황 등을 다각도로 고려함으로써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자동차를 매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한국 자동차의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철학이다.

예를 들어 A사의 중형차 리스를 계획하고 이곳을 찾는다면 A사의 해당 모델은 물론, 경쟁사 동급 차량들의 견적까지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동급 차량이라 하더라도 융자 문제나 다양한 프로모션 내용에 따라 페이먼트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자동차를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케빈 정 사장은 "이같은 이유로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흐름, 그리고 고객 개개인의 크레딧과 융자 상황 등을 헤아려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고 최고의 선택을 돕는 것이 브로커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정 사장은 이어 "한국 자동차는 철저한 직업의식과 풍부한 노하우를 발휘해 불가능해 보이는 딜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드린다. 그래서 자동차 매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분들이 입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주신다"며 "특히 크레딧이 약하거나 나쁘거나 없는 분들의 융자 문제를 20년 동안 축적된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도와드리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메모리얼 데이부터 노동절까지는 여름방학과 맞물려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쇼핑할 수 있는 시즌이다. 자동차 메이커들의 리베이트나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월 페이먼트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중고차 최고가 매입과 리스 프로그램 최저가를 보장하는 한국 자동차도 메모리얼데이 스페셜 세일에 돌입했다. 혼다, 토요타, 현대, 벤츠, 렉서스, BMW, 아큐라 등의 신차 리스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좋은 자동차를 가장 싸게 쇼핑하는 것이 모든 분들의 바람입니다. 먼저 브로커에게 상담을 받고 정확한 조언 및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훨씬 유리한 자동차 쇼핑의 길이 열립니다."

 두터운 신뢰와 노하우를 자양분 삼아 고객의 자동차 쇼핑 가이드가 되어주는 한국자동차는 올림픽과 캔모어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213)793-6008, (949)309-7858

▶주소: 2866 W. Olympic Blvd.,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