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유일의 종합 악기백화점 '쟌스 뮤직센터(John’s Music Center·대표 존 한)'는 개학 시즌을 맞아 '백투 스쿨 야마하 스페셜'세일을 전개한다.

 쟌스 뮤직센터 측은 "야마하부터 스즈키, 산토스, 팩커드, 쥬피터, 암스트롱, 부페, 스텍 등 유명 브랜드의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 판매한다"며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최신 명품 악기를 구입하는 동시에 공인 딜러로부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세일 품목은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클라리넷, 플룻, 섹소폰 등의 관악기를 아우른다.

 바이올린은 야마하(Yamaha)·스즈키(Suzuki)·산토스(Santos)·스텍(Stagg) 등을 99달러부터, 첼로는 야마하·스즈키·세브스챤(Sebastian) 등을 295달러부터 제공한다.

 또한 야마하·부페(Buffet)·스텍의 클라리넷과 야마하·스텍·쥬피터(Jupiter)·암스트롱(Armstrong)의 플룻은 239달러부터, 야마하·스텍·쥬피터의 섹소폰은 579달러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번 스페셜 세일은 9월말까지 이어진다.  

 쟌 한 대표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음악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로 특별한 재능과 소질을 발휘할 경우 대학 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음악 교육은 단비처럼 아이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 감수성과 창의력 등을 향상시켜주고, 무대연주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 대표는 이어 "그간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악기 구입을 망설였던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하셔서 소중한 아이들에게 악기와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학기, 악기 선물은 아이들의 삶의 깊이와 색채를 더해주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쟌스 뮤직센터는 LA 올림픽과 듀이 코너에 위치한다.

▣PROFILE
쟌 한 대표(사진)는, CSUN(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Northridge)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USC에서 합창을 지휘했다. 모든 악기를 연주 가능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그이기에 고객들에게 좋은 브랜드의 고품질 악기만을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악기 공급뿐 아니라 음악 멘토로서 음악 교육과 악기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8주 완성 기타 강습 코스를 마련, 한 대표가 직접 기타를 잡고 강습에 나선다.  

▲문의: (213)908-5767
▲주소: 2845 W. Olympic Bl.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