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산과 큰 내를 다시 만들 듯 나라를 다시 만들다는 뜻으로 지난 2012년 대선 후보로 나올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꼽았던 사자성어다. '적폐청산'을 통해 '재조산하'를 이루겠다는 문 대통령의 도전이 과연 성공할지, 그의 리더십에 모든 국민의 눈과 귀가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