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은 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의 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의 게시물은 지난 2월 이후 1118만여회의 '좋아요'를 받았다. 2위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한 사진이 차지했다. '좋아요'는 1102만회.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신장을 떼어 준 친구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3위에 올랐다. '좋아요' 1031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