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 모습이 화제다. 11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 경기를 일반인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체코를 3-2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김여사는 경기가 끝나자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