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 인형'은 2015년 극단 이즈키엘이 한국어로 발표한 복음의 희노애락 '문' 옴니버스 중 한 작품으로 삶의 외로움과 절망 속에 치매에 걸린 주인공 진 리(Jean Lee)와 그의 딸 미나(Mina)가 30년 만에 상봉해 서로를 갈라놓았던 '오해'들을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마론 인형'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스튜디오/스테이지 소극장(Studio Stage, 520 N. Western Ave)에서 6월2일(오후 2시)과 16일(오후 4시30분), 그리고 23일(오후 3시30분) 3회 공연된다.
▶문의:(213)200-0021, http://ezeki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