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전례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밀짚 모자에 런닝 셔츠를 입은 김정은의 시원한 옷 차림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