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엔진 전력공급 배선세트 마모에 따른 화재 위험을 이유로 미국에서 '프리우스'와 'C-HR'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등 하이브리드 차량 19만2000여대를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2015년 이후 생산된 현세대 프리우스와 2016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조된 C-HR 하이브리드 버전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