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풍이 부는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한 여성이 어린 아이들을 끌어안고 추운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남가주에선 강풍 관련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기상대는 오늘부터 바람이 잦아들고 내일부터는 화씨 70도 대 중반의 훈훈해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