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본보<2018년 5월24일자 보도> 통해 처음으로 LA한인사회에 이름을 알린 일명 Jee 'Mega' Kim, 김지훈(33세) 선수가 또 한번의 승전보를 보내왔다. 김 선수는 지난 26일 멕시코 티화나의 '빅 펀치 아레나'에서 열린 리카르도 아르멘타 선수와의 대결에서 KO승을 거두며 7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WBC 수퍼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