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영인들의 축제인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는 28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평화의 물결속'(Dive into Peace)에서 기록 경쟁을 펼치게 될 이번 대회는 194개국에서 총 7460명이 참가,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아티스틱 수영 하이라이트 루틴 결승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환상적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