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택착공건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지난 16일 미주택착공건수가 지난 7월 119만1000개로 계절적 적용 수치 연율 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7개월 기준 최고 수준인 착공 인가 상승은 어려움에 처한 주택시장에 한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주택착공건수 인가는 8.4% 급등해 지난 2017년 6월 이래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며 133만600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