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테네시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이 잠든 자정 이후에 토네이도가 덮쳐 피해가 더욱 컸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네이도 3개가 테네시를 휩쓸어 최소 건물 46채가 파손되고 7만3천여명이 정전사태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