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을 의미한다. 코로나19 발생후 아시안에 대한 증오 범죄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다행히 남가주 한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고나섰다. 이럴때일수록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는 단일대오를 형성해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