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히얼사, 굿 사마리탄 병원에 방호복 및 의료 가운 기부

방역제품 의료용 방호복 방진복 마스크 등 을 생산하는 한국의 오케이히얼사(대표 황선애, 미국 판매법인: Hesed Beauty)가 LA에 위치한 대형병원 '굿 사마리탄 병원'(Good Samaritan Hospital)에 방호복과 의료 가운을 어제(5일) 기부했다. 오케이히얼사는 코로나19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자사의 방역제품을 미국 내 관련기관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LA총영사관 및 코트라 LA 무역관의 지원으로 굿 사마리탄 병원에 방호복 200개, 의료 가운 120개를 각각 전달했다.
김승욱 코트라 LA 무역관장은 "한국으로부터의 구호 물품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실질적 도움은 물론, K-방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