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이르는 말. 집값이 계속 뛰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언하자 야당이 들고 있어났다. 미래통합당은 "귀를 의심했다"며 "청와대가 외로운 성, 구중궁궐이 되어가는 듯하다"고 밝혔다. 안듣고 있는 것일까. 못 듣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