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링컨셔의 한 강가에서 패들보드 수업을 하는 도중 특별한 수강생이 나타났다. 이 범상치 않은 학생은 바로 물범(바다표범). 마치 자신도 수업들 듣고 싶다는 듯 패들보트에 올라탄 이 물범은 강가의 잔잔한 물결을 즐기며 한동안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