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도 양성

트럼프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오던 케일리 매커내니(사진)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신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것.
매커내니 대변인은 자신의 확진과 관련해 다른 기자, 프로듀서, 언론 관계자 중 양성 확진자는 없다고 전하고 격리 상태에서도 원격으로 업무를 지속할 것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