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중부 페트리냐에서 29일 오전 11시 30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 12세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진은 페트리냐 근처에서 5.2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일어난 것으로 약 2만5000명이 살고있는 이 지역의 많은 건물 벽과 지붕, 차량이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