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연령 확대와 ‘오렌지’ 등급 진입 등 코로나 극복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31일 샌타모니카 비치엔 벌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보건당국은 아직 코로나 확산 위험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