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가 미주 전역과 한인사회를 강타한 지 벌써 1년이 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변화 및 조치들이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마음뿐만 아니라 실제 삶에도 그런 시원한 바람이 불어닥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