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다. 지난 7일 백악관 언론 브리핑은 무려 449일 만에 만석을 이뤘다. 즉, 지난 1년여 동안 전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시기가 끝이 나고 새로운 시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