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뉴햄프셔주의 한 식당을 찾아 37.93달러 어치 식사를 한뒤 직원들이 함께 나눠가지라며 무려 1만6천불의 팁을 내고 갔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한 여러분은 이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 부자이겠거니 하지만 그의 선한 마음씨에 고개가 숙여진다. 점점 더 인색해지기만 하는 우리 자신이 부끄럽다. 그래 이제는 좀 베풀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