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7일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피살사건 당시 총상을 입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대통령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17일 아이티로 돌아왔다. 상복에 방탄조끼를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귀국한 모이즈 여사가 아이티 정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이즈 대통령의 국장(國葬)은 2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