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이닝사 '블록체인 아카데미'개설 운영나서
기초강의·독서클럽 등 교육 실시
'디지털 마이닝'(대표 이민구)은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한인 커뮤니티에 블록체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나섰다. '제2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의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이닝은 한국의 맥스피아ICT의 미국지사로서 순수한 파일코인 채굴 투자회사이다.
디지털 마이닝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부재로 많은 한인들이 사기를 당하거나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가운데 이번에 개설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가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디지털 마이닝은 우선 기초강의와 독서클럽을 시작한다.
기초강의는 12일부터, 독서클럽은 21일부터 운영한다. 기간은 각 4주간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12시, 오후 7시~8시30분이다. 수강료는 기초강의 20달러, 독서클럽 100달러이다.
기초강의는 디지털 마이닝의 이수지 마케팅담당 이사가, 독서클럽은 이재호 블록체인 아카데미 원장이 맡는다.
기초강의는 코인의 정의, 거래소 이용법, 비트코인, 이더리움, 파일코인 소개 등 기본 개념을 강의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 독서클럽은 국일증권에서 펴낸 '60분만에 아는 블록체인'을 교재로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 블록체인 기술로 인하여 변화될 세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 인원은 선착순 7명이다.
한편 이에앞서 디지탈 마이닝은 9일 오후2시 파일코인 채굴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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