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스크린 골프]
3D 리얼타임 코스 구현, 신개념 '스크린 골프' 타운에 오픈
첨단 카메라·센서 본인 샷 정보 분석 도출
비거리와 스피드 등 확인 '셀프 레슨' 효과
초보자나 학생 적극 추천. 특화 레슨 제공
오픈 기념 회원 할인, 무료 게임·골프공등
실내에서 3D 리얼타임 코스를 구현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웨스턴 스크린골프'(대표 존 백)가 LA 한인타운에 오픈했다.
LA 웨스턴 선상 2가와 3가 사이에 위치한 웨스턴 스크린골프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회원 할인 혜택과 무료 스크린 게임, 무한정 골프공을 제공한다.
웨스턴 스크린골프는 회원제 티칭 골프 연습장으로 자신의 구질이나 거리 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고 3D 리얼타임 코스를 통해 필드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실내 연습장인 만큼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웨스턴 스크린골프에는 총 6타석이 마련되어 있다. 정확한 골프 샷 데이터 측정으로 공의 속도 각도 스핀 및 클럽 헤드의 움직임을 정확히 측정 가능하다. 초고속 듀얼 카메라 센서와 스핀 센서를 탑재해 보다 정확한 샷 정보를 도출해낸다. 고화질 정면과 측면 카메라를 통해 정밀한 스윙 분석도 가능하다. 따라서 셀프 레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존 백 대표는 "팬데믹으로 골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거리와 공의 스피드 등이 정확한 수치로 나오기 때문에 스크린골프가 실력을 체크하고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웨스턴 스크린골프는 특화된 개인 레슨도 제공한다. 전문적인 분석 및 교정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하며 고질적인 스윙 문제나 취약 부분도 보완할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을 위한 스페셜 티칭 프로그램도 있다. 레슨은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백 대표는 "초보자나 학생들에게 스크린골프를 적극 추천한다"며 "골프를 배우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특별히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웨스턴 스크린골프는 시간당 20달러로 실전처럼 골프를 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다.
▶문의: (213) 908-7429
▶주소: 229 1/2 S. Western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