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의 뚜껑을 덮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뜻. 사람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이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4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실상은 윤석열과 홍준표의 초박빙 2파전이다. 누가 우세한가에 대한 정치권 분석도 제각각이다.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승복할 수 있을까. 이래저래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