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사진)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렸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
김민재는 22일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몬차와의 홈경기에서 쐐기 헤딩골을 터뜨렸다. 세리에A 두 번째 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다. 김민재는 본업인 수비수로도 만점 활약하며 4-0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