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이번 만찬은 새 정부 출범 후 윤 대통령이 모든 재외공관장을 초청해 가진 첫 번째 행사로,김영완 LA총영사 등  대사·총영사 및 내정자 166명을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재외공관장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출 전진 기지의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