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LPGA 유망주 가브리엘라 덴 선수와 후원 계약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프로 골퍼인 가브리엘라 덴 (Gabriella Then)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덴 선수는 앞으로 LPGA 내에서 페창가의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빌 앤더슨씨는 지난 11일 자사 골프 코스에서 열린 CM 프로암 골프 대회에서 이 후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전 세계 청소년 골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덴 선수의 끈기를 소개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페창가는 덴 선수의 투어는 물론 전 세계의 소녀 및 젊은 여성들에게 골프를 홍보하는 그녀의 다양한 활동들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가주 출신의 덴은 아홉살의 나이에 대회 골프를 시작,14살에 처음으로 US 여자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USC에 재학하며 대학 골프 선수로 활동한 그는 2017년 EPSON 투어에 출전하기 전에 전국 체전(All-American)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잠시 골프 세계를 떠났던 덴은 18개월만에 컴백, 캑터스 앤 우먼 올 프로 투어 (Cactus and Women’s All Pro Tours) 대회에서 4개월 동안 세 번의 우승을 거두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 .
제 페이스를 되찾은 덴은 지난해(2022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Q스쿨에서 우승을 거두고, Epson 투어의 첫 우승을 거머쥐면서 결국 올해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