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영어 실력에 깜놀
온라인서 찬사 일색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후 인터넷 공간에서는 대통령의 기대 이상의 유려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됐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검사 시절 해외 연수 경험이 있는 건가", "이번 방문을 앞두고 단기간 학습해서 될 수준이 아니다", "발음은 물론이고 강약 조절, 매너, 유머 다 빠질 게 없다"는 등 찬사가 쏟아졌다.

이날 영어 연설 중에 윤 대통령은 한국계 의원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를 이야기할 때는 자연스럽게 청중과 눈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이에따라 일각에선 "한국말로 할 때 나오던 나쁜 습관도 나오지 않는다"며 한국어를 할 때보다 더 나아 보인다는 반응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