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식품]

요식업계 최초 '소스전문업체'등장 화제, 미주 영업 본격 개시
40년 역사 노하우·기술력 미국지사 설립
식당·캐더링 업체·프렌차이즈 등 '희소식’
1700가지 소스·드레싱·분말스프 등 망라
1주일 이내 '원하는 맛' 주문 개발도 가능

물가 상승, 임금 인상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인 요식업계에 릫천사릮가 나타났다. 식당, 캐더링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각종 소스를 제공하는 소스전문업체 '미미식품'이 요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미식품은 한국에서 1983년 설립된 업체로 최근 미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미미식품 미국지사를 총괄하고 있는 케빈 현 대표는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미식품 본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말하고 "수년간에 걸쳐 한국의 맛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남가주에서 그 첫 단추를 뀄다"고 말했다.

미미식품은 각종 소스류, 드레싱류, 양념장류, 절임식품류, 분말스프류 등 무려 1700가지의 소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 고객 회사나 식당으로부터 원하는 소스를 주문받아 개발 및 생산하기 때문에 실제 취급하는 종류는 훨씬 더 많다.

미미식품의 강점은 주문 개발이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으로부터 제품 의뢰를 받아 원재료 도착 후 1주일만에 제품 개발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속한 제품 개발이 미미식품 경쟁력의 전부는 아니다.

당연히 품질 경쟁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HACCP과 ISO22000 등이 인증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의 높은 위생 수준과 독창성은 이미 한국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은지 오래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상온제품 2년, 냉동제품 1년'의 유통기한 제품을 개발해낸 것은 이같은 미미식품의 경쟁력 제고와 무관치않다.

케빈 현 대표는 "주방과 인력문제로, 원자재 상승에 따른 매뉴 개발문제, 또 쉽지않은 맛의 유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요식업주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당이나 캐더링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는 물론 요식업 관련 프랜차이즈를 하거나 식당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성심성의껏 상담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대표는 "미국에 한국의 맛을 전하고 싶다"며 "위생적이고 맛 좋은 식품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겠다'는 미미식품의 꿈을 한인 요식업계와 함께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

▣미미식품이 만드는 주요 소스

▶순두부소스 ▶떡볶이소스 ▶콩국수분말 ▶물냉면육수 ▶다데기 ▶우동분말 ▶화끈한꼬치구이소스 ▶햄버거소스 ▶탕수육소스 ▶카레프라이소스 ▶한국식 치킨용 염지제 ▶튀김용파우더 ▶매운치킨양념소스 ▶치킨바베큐소스 ▶치킨허니갈릭소스 ▶초고추장 ▶직화구이소스 ▶족발냉채소스 ▶바베큐소스 ▶장어구이소스 ▶스테이크소스 ▶스위트칠리소스 ▶샤부샤부소스 ▶생선까스소스 ▶돈까스소스 ▶불고기양념소스 ▶갈비양념소스 ▶돼지갈비소스 ▶주물럭소스 ▶볶음양념소스 ▶머스타드소스 ▶오리엔탈소스 ▶막창찍어먹는소스 ▶찌개소스 ▶열무김치등

◇문의:(213)605-6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