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영어권 자녀·노부모 등 함께 ‘가족 스페셜 투어’ 인기
VVIP 콘셉트, 호텔·식사 업그레이드
한인 여행사 최초 ‘산청’ 여행 첫 선
동의보감촌 허준의 마을서 한방체험
“최고 코스, 최저 가격…최고의 만족”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려있던 한인들의 모국관광 수요가 폭발했다.
미래관광은 지난해 가을 VVIP 콘셉트의 업그레이드된 호텔, 식사, 다양한 지자체 행사를 겸비한 완벽한 모국관광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래관광을 통해 모국 관광을 경험한 256명의 고객들은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미국에서 직접 인솔자가 동행하고 여행이 끝날때까지 현지 가이드가 최고의 호텔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올해는 기존 코스에 더해 동의보감촌인 허준의 마을이라 불리는 경상남도 '산청' 여행을 새로 선보였다.
미래관광이 남가주 한인 여행사 중 최초로 선보인 산청 투어에선 동의보감촌 탐방과 동의보감 한방 체험, 한방 온열체험, 공진당 직접 만들기, 배꼽왕뜸도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산청 투어를 포함한 또한번의 획기적인 모국관광을 준비중인 미래관광은 현재 올 가을에 한국으로 떠날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특히 산청에서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스티브 조 부사장은 "경상남도 LA사무소의 도움으로 남가주 한인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지난달부터 산청 관광을 허가 받았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에 따르면 최근 남가주에선 조부모와 손주 등 다세대가 한국을 찾는 가족 관광이 대세다. 미래관광은 특히 영어권 자녀들을 위해 영어가이드는 물론 가족 인원별 버스를 선정하여 스페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조 부사장은 "이미 가족 12팀이 예약을 마친 상태로 봄방학과 여름방학에 모국 관광을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영어권 청소년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모국 관광 수요가 급증했다"며 "“항공료가 계속 오르고 있는 만큼 모국 관광 예약은 하루라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디”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VVIP 모국관광으로 한인들에게 더욱 더 알찬 한국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 385-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