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인천 주 1회 임시 증편

6월7일부터 7월12일까지…매주 수요일 오후 출발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항공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을 임시 증편한다.
이에 따라 LA(LAX)에선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25분에 출발,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도착하는 KE8018편이 임시 증편돼 운항한다. KE8018편은 7월 20일~8월 31일과 9월 7일~9월 21일 사이에는 매주 목요일 새벽 1시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임시 운항된다.
또 한국에선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수요일 인천에서 오후 5시 30분에 출발, LA(LAX)에 같은 날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하는 KE8017편을 새로 마련한다.이 항공편은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다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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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 연계 서비스
부산 등 8개 도시 이용권, LA 항공권과 함께 판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제휴하여 실시 중인 항공권, 철도승차권 연계 서비스 홈페이지 판매를 오픈했다.
이로써 미국의 LAX, JFK, SFO, SEA, HNL 등에서 출발해 한국 주요 8개 도시인 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 등으로 향하는 여행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과 함께 철도 이용권까지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이용 승객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하물을 수취한 뒤 공항철도 AREX로 서울역에 도착해서 KTX를 타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미주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5일까지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갤럭시 버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