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원장(남산당 한의원)

인체의 질병은 자율신경실조와 혈관조직의 흥분과 긴장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자율신경작용을 평정시켜야 회복이 이루어진다.

1. 인체의 생명활동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부교감 신경작용으로 기혈수 순환, 장부조직에 확장, 수축, 연동, 사기, 상기, 행기, 상승, 하강, 분비, 삼설, 호흡, 경직, 흥분. 긴장 등의 작용이 정상을 잃으면 흐름 방해를 받아 질병을 일으킨다.

2. 인체의 생명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긴장과 흥분으로 조직을 압박하거나 교란하여 자율작용을 방해한다.

3. 자율신경이 교란되면 위산분비가 불규칙해진다.

4. 질병치료는 자율신경의 평정되어야 회복된다.

5. 자율신경을 교란 혼돈시키는 감정은 근심, 걱정, 두려움, 우울, 외로움, 화냄, 기쁨, 슬픔, 놀람 등이다.

▣감정변화로 발병하는 것

스트레스는 한마디로 부정적 마음이 원천이 되어 긴장 혹은 흥분이 초래되는 것이다. 사람은 육신을 바탕으로 내재된 보이지 않는 영혼과 마음이 있다. 육신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고,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영혼이다.
마음은 말. 행동과 모든 일을 결정하고 진행시키며, 자칫하면 욕구에 치우친 이기심이 발동하여 정의롭지 못한 실행을 한다. 하지만 영의 문이 많이 열려있는 사람은 뇌의 양심을 조정하여 양심적인 정의를 실현하게 한다. 사람의 감정은 환경적, 외부적인 감정 자극이나 압력이 지나쳐 발생되는 긴장 혹은 흥분이 초래되는데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라로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정적 마음은 스트레스의 원천이 된다, 사람의 기쁨, 노함, 우울함, 생각, 슬픔, 놀람, 공포감 등의 감정이 과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양심을 방해하는 마음에 욕구나 이기적 행위는 분쟁, 다툼, 불신, 미움, 거짓말, 속임, 핑계, 유혹 등에서 일어난다. 기쁨이 과하면 심장이 탄력을 잃고, 노함이 과하면 간이 힘을 잃어 혈액저장과 공급력을 잃어 어지럽고 눈이 캄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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