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남가주에 또한차례 화씨 90도가 넘는 무더위가 찾아온다. 오렌지카운티 끝자락 샌 클레멘티 비치에서 개최되는 세계프로서핑대회 결선을 앞두고 7일 브라질 선수 필리페 톨레도가 파도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서핑 연습을 하고 있다. AP